저번에 완성한 덴드로비움입니다.....
베이스에 달아주었습니다.
아크릴 베이스에 황동선과 아크릴봉으로 해 주었습니다.
단단한 고정을 위해서 순접으로 고정


치요 아빠입니다.초점이 흐릿하긴하지만...
'애니의 느낌을 나타내기 위해서 먹선을 굵게'라고 생각하면서 위안중입니다..
무엇인가가 어색한 느낌도...-_-a


사실 치요아빠는 분리가 가능합니다. 배꼽 오른쪽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것이 자석입니다.
요철 방식으로 가공을 해주어 비스듬히 받는 힘에도 잘 버틸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역시 자석의 철석 붙는 느낌은 good


선풍기도 작례에는 가운데 부분이 흰색이었는데
걍 검은색으로 마무리 햇습니다.
역시 자석으로 착탈식인데 손부분에는 자석을 박기가 애매해서 나사를 박았더니 약간 약한듯한 느낌도 납니다.


치요 아빠와 선풍기 분리 모습입니다.
손 안쪽의 나사가 살짝 보이네요^^
우산 손잡이를 색칠하지 않은 옥의티^^;;;;



마스킹으로 고생한 부분입니다.
마스킹하다 도색이 까져버려서 고생했는데
그 부분만 빼놓구는 그럭저럭 만족...



그 사이 아는 형이 집에 놀러 왔을때
술먹고 제가 떨어뜨려 버렸는데 우산 꼭지가 끊어져 버렸더군요 ㅜ.ㅜ
어디갔는지 찾을 수도 없고...
사진에서는 절묘하게 안보이네요..



사진을 신경을 잘 안썼더니 피부색이 하얀색처럼 나왔네요.....
상아색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색인데요.
역시 피부색 만들기가 제일 힘들었던 듯 하네요...
오사카양의 피부는 창백하다며....암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