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나홍진
출연배우 :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등
캐릭터, 주제의식, 연기등
모두 다 괜찮았으나,
가족과 함께 볼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김윤석님의 감정없는 폭력신들은 정말,,,
네타당하고 영화보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네티즌 리뷰는 전혀~ 네버~ 안보는데,,,
앞으로는 좀 찾아보고 가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또한 스스로의 영화 취향에 대해 되돌아보는 좋은 계기 였습니다.
'영화라이프'에 해당되는 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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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이었던 3편 다음에 만들어진????
슈렉시리즈의 진짜 진짜 마지막 편(정말?)
올해는 유난히도 애니메이션을 더빙으로 보게 되는군요..
더빙+초딩+가족단위 관람객 크리에도 꿋꿋하게 보았습니다.
슈렉 시리즈는
신선한 충격의 1편
좀더 뽑아먹었던 2편
억지로 만든 3편
이런 느낌이었는데
마지막 편 격인 포에버는
3편 보다는 이야기 구조나 캐릭터가 탄탄한 느낌이네요
그러나 1편의 충격과 공포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하는 느낌
역시 박수칠때 떠나는게 좋겠죠..
Tag // 슈렉 포에버
http://www.youtube.com/watch?v=qHUhygdAZIw&hd=1
이정도라면 후속작은 따논 양상이라
어찌저찌 하다가 보게 되어.
대전롯대백화점-3d-더빙....
더빙,,,
무려 더빙...
초딩들의 역스 더빙...........
이었습니다만.
다행히 방학시즌이랄까 등등은 아니어서,
몰입을 크게 방해하는 것은....
'귀여워~~~'
연발정도....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드래곤 알아가기입니다만,
역시 드림웍스답게 비틀기와 꼬기가 존재...
기대만큼 잼있었다는 정도,
롯데의경우 리얼d 3d 방식이라는데,
도찐개찐(?) 3d답게
화질, 색감↓몰입감↑
은 어쩔수 없겠더군요.
아이맥스에서 봤던 아바타에 비하면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 확실이 선명도나 3d느낌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아바타는 3d라기보단 매직아이느낌 혹은
셀로판지 몇장을 겹쳐서 보는 느낌이었는데...
화면 크기와 비율에서 오는 광할한 느낌(?)은 좀 덜하긴 했습니다만,,,
거리&시간&예매노력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듯...
첫 더빙영화 감상이었는데,,,,,
트레일러와 비교해보면 캐릭터 몰입감은 역시 원판이 낫네요요.
몰입이 안된 초반부는 오히려 대사 알아듣기가 어려웠다는............
하지만 나쁜 정도는 아니어서 익숙해진 중후반부는 스토리에 좀 더 몰입할수 있더군요.
소설 원판은 이미 여러권이 나와 있어서..
후속편은 이미 제작 중
간만의 갠찮은 애니..
충격과 공포였던 아바타에 놀라
예고편 관람->예매->본편 IMAX 관람
좋은 날 좋은자리 차지를 위한.. 노력끝에....
자리는 최상이었으나....
팀버튼 특유의 비꼬기와
그의 페르소나 조니뎁을 기대했으나.
역시 예고편만 못하더라.......
108분짜리 시간 때우기&눈요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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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IMAX, 디지털, 3D용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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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상영 포멧입니다.
1. 일반 필름 상영 (대략 2.35:1 화면비)
2. 디지털 상영 (대략 2.35:1 화면비)
3. 디지털 3D (대략 2.35:1 화면비) - 안경필요
4. 아이맥스 3D (대략 1.75:1 화면비) -안경필요
원래 4의 1.75:1이 가장 적합한 포멧이며, 여기에 상하를 잘라 디지털 3D, 2D를 2.35:1로 만들어 상영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맥스에 비해서 약간 손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맥스 3D는 화면 외곽에 검은 바가 추가되어있어서 화면이 약간 작게 느껴지지만, 아이맥스 3D의 몰입도를 높이고 좌석간의 격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면 밝기가 아이맥스 3D가 일반 디지털 3D보다 밝기 때문에 3D 디지털보다 더 낫습니다.>$2
3D 안경을 쓰기 때문에 밝기가 일반 상영보다 많이 어둡기 때문에 이는 무지 큰 장점에 속합니다. >$2
3의 디지털 상영은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극장 체인 계열에 따라 다르지만, 어쨋든 디지털 3D이니...) 하나로 쳤습니다.
아이맥스도 당연히 3D 안경이 필요합니다.
아이맥스 3D 안경이 디지털 3D 안경보다 넓어서 원래 안경쓰시는 분들이 쓰셔도 가장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화면비, 밝기, 음질 등등의 효과에 의해 아이맥스가 가장 적합한 포멧입니다.
카메론 감독의 의도도 그렇구요.ㅋ
2. 디지털 상영 (대략 2.35:1 화면비)
3. 디지털 3D (대략 2.35:1 화면비) - 안경필요
4. 아이맥스 3D (대략 1.75:1 화면비) -안경필요
원래 4의 1.75:1이 가장 적합한 포멧이며, 여기에 상하를 잘라 디지털 3D, 2D를 2.35:1로 만들어 상영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맥스에 비해서 약간 손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맥스 3D는 화면 외곽에 검은 바가 추가되어있어서 화면이 약간 작게 느껴지지만, 아이맥스 3D의 몰입도를 높이고 좌석간의 격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화면 밝기가 아이맥스 3D가 일반 디지털 3D보다 밝기 때문에 3D 디지털보다 더 낫습니다.>$2
3D 안경을 쓰기 때문에 밝기가 일반 상영보다 많이 어둡기 때문에 이는 무지 큰 장점에 속합니다. >$2
3의 디지털 상영은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극장 체인 계열에 따라 다르지만, 어쨋든 디지털 3D이니...) 하나로 쳤습니다.
아이맥스도 당연히 3D 안경이 필요합니다.
아이맥스 3D 안경이 디지털 3D 안경보다 넓어서 원래 안경쓰시는 분들이 쓰셔도 가장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은, 화면비, 밝기, 음질 등등의 효과에 의해 아이맥스가 가장 적합한 포멧입니다.
카메론 감독의 의도도 그렇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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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정보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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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는 하세요,,,,하지만 ....
골드타임에 맘에 드는 좌석 예매 자체가 어려움...-_-;
그냥 자리가 있었던 j24,j25정도에 앉았습니다...
왕십리가 이후에 지어진 것은 알았는데
용산이 설계부터 IMAX 규격으로 지어진 건 아니었군요...-_-;;
차지하고,,,,
말로만 듣던 IMAX & 3D감상이랄까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아니지만
IMAX 굿잡....
개인적으로 3D는 신기하긴 했지만 익숙&획기적이지는 않더라정도 입니다.
적어도 물론 놀이공원등에서 보아왔던 파란색&빨간색 3d안경의 영상같이
조잡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3D 안경착용으로 인한 밝기 감소, 그에 따르는 대비 및 해상력(?) 감소는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뭐 워낙 쨍한걸 좋아하긴 합니다....-_-a
뭉개질 바에야....)
눈만 높아진것인지어쩔... 기대가 컸던건지 IMAX 박력에 관한 부분도 좀 미덥긴햇지만
IMAX>>>>>>>>>일반상영관
인것 분명하더군요.........-_-;;;
아놔....................................
앞으로 영화 볼때 어쩔............
거기에 왕십리가 용산보다 낫다는 사실을 알게된 순간,,,
헬게이트가 열린 기분이네요....
되돌아보니 다크나이트IMAX의 감동을 느껴보지 못한건 참 아쉽네요........
ps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예고편이 오히려 3D효과를 잘 살린 듯........
댓글을 달아 주세요
네티즌 리뷰 안봐도
감독만 보면
"추격자의 나홍진" 후속작이니
가족과 보기에는 ㄷㄷㄷ
머 난 부모님세대와는 영화 같이 안보는 주의라 ㅋㅋ
이것도 봐야할 리스트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