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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조히야 히뽀히뽀(?)
우조히야 히뽀히뽀(?)
바다가 들린다 (海がきこえる I Can Hear the Sea)
감독 모치즈키 토모미
원작 히무로 사에코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라하면
흔히 토토로,붉은돼지,센과 치히로의 모험과 같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들의 작품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미야자키가 지브리를 끌고 갈수는 없는 법!!!
그래서 신진 감독들이 작품을 내기도 하는데
콘도 요시후미의 귀를 기울이면 (耳をすませば / Whisper Of The Heart, 1995)이나,
콘도 요시후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고양이의 보은 (猫の恩返し/ The Cat Returns, 2002; 모리타 히로유키)과 같은 작품등이 그렇다.
1993년작 '바다가 들린다' 또한 이런 지브리의 정책(?) 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어찌보면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쉬운 지브리의 색과는 다른 색들도 채워져 있는 아주 독특한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용균이 형의 강력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그 분의 나이에 이 작품의 방영(?)연도 등을 대입해보면
그분에 주인공이 오버랩 되는 듯한 느낌에 잔잔한 재미가 물씬 풍겨났다.
아주아주 미묘한 심리 및 상황 변화에
대한 묘사만으로도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
정말 수작이라 아니할 수 없을 듯하다.
제타 다 보고 마무리 의미로
제타 극장판 별을 잇는자를 보고 있는 중인데요...
추가된 작화가 생각보다는 많네요...
인물 작화는 티비판의 보다는 세련되고 얼굴이 둥굴둥글해진 느낌
추가된 부분이 40%정도라고 들었는데...
편집이 잘 된 편이라 녹아 들어간 느낌이네요
80년대의 그림과 2000년대의 그림이 뭐 이질감이 별루 없어보이네요
나름 대로 재밌는 부분이라서 캡쳐.
에마 중위가 카미유에게 샤아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는 장면이네요..
샤아의 저 센스....ㅡ,.ㅡb
----------------------------
이뻐지셨어요..^^
저 장면은.....
제타 극장판 별을 잇는자를 보고 있는 중인데요...
추가된 작화가 생각보다는 많네요...
인물 작화는 티비판의 보다는 세련되고 얼굴이 둥굴둥글해진 느낌
추가된 부분이 40%정도라고 들었는데...
편집이 잘 된 편이라 녹아 들어간 느낌이네요
80년대의 그림과 2000년대의 그림이 뭐 이질감이 별루 없어보이네요
나름 대로 재밌는 부분이라서 캡쳐.
에마 중위가 카미유에게 샤아에 대해 아냐고 물어보는 장면이네요..
샤아의 저 센스....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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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지셨어요..^^
저 장면은.....
퍼스트와 비교하면 작화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아마 85년 작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면에서는 데슷티니보다 나은듯 하군용...
아직이라면 빠져보세요~*
스샷 몇장...
이제 pda로 보면서 스샷까지..쿡쿡
마라사이등장
백식이 크로와트전용기였더군요...
나름대로 멋졌던 장면...
퍼스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구도
왠지 장인정신이 느껴지 더군요
아마 85년 작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면에서는 데슷티니보다 나은듯 하군용...
아직이라면 빠져보세요~*
스샷 몇장...
이제 pda로 보면서 스샷까지..쿡쿡
마라사이등장
백식이 크로와트전용기였더군요...
나름대로 멋졌던 장면...
퍼스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구도
왠지 장인정신이 느껴지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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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렇게 만들면 맛있어지나?
이런거 말고 여행기는 언제올리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