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2005 midnight concert

일시_ 2005.4.30(토) 20:30~22:00 |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Hartfield(일본), 이한철, 허밍 어반 스테레오(Humming Urban Stereo)

일시_ 2005.5.1(일) 20:30~22:00 | 푸른 새벽, 티어라이너(Tearliner), 다방 밴드, 스윙잉 팝시클(Swinging popsicle,일본) <- 요기에 다녀 왔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죠??
사진 러쉬라고 하기엔 적지만....

스윙잉팝시클[(ㅡ,.ㅡb) 쵝오,원츄~]
사진은 필름이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ㅠ.ㅠ
다행이 가와이 미네코 상은 한장 건졌지요...

자 잡설하고.......

1.
푸른새벽 - 이번 롤 유일무이한 쨍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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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푸른새벽의 한희정씨 - 아리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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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시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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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방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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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티어라이너 보컬님과 스윙잉팝시클의 미네코상(가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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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름 값 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공연이었지요^^*

ps. 자리는 무조건 앞으로.......가 핵심ㅋㅋ
2005/05/03 19:32 2005/05/03 19:32
남들은 영화보러 가는 지프에
공연보러 다녀왔습니다.....
경 선배님과, 손군과 함께 -_-a

푸른새벽, 다방밴드, 티어라이너,
그리고

swinging popsicle


토요일에 허밍과 이한철씨등의 공연을 못본게 아쉽기는 하지만.....

푸른 새벽의 쨍한 사진 한장 건진것과...
스윙잉 팝시클의 판타스틱한 공연 때문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캬캬

사진은 스캐너가 확보되는데로....~*

루미나리에도 좋은 발상 같더군요...

결론적으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가아이 미네코상!!!
한희정씨~~~

대신

이런것도....

2005/05/02 20:26 2005/05/02 20:26
성의 미학
from 북라이프 2005/04/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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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쓰는 것은 언제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단어 하나 한 줄의 문장에도 많은 세심함이 필요하다.
결국에 한 편의 글을 쓴다는 것은 항상 쉽고도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다.
특히 지금처럼 계획없이 쓸 때에는 더욱더...

어쨋든 페이퍼에 소개된 '성의 미학'은 이름부터 야릇하게 다가 왔고,
그 표지는 단 한번에
'읽고 싶다'는 심정을 가지게 했다.
이름과도 같은 왠지 모를 고상함과 함께...

도서관에서 어렵사리 책을 찾은 후
ㅤㅎㅜㅌ었을때는 페이퍼에서의 강렬했던 인상 때문에
약간 기운빠지는 듯도 했으나...
한 장 한 장 읽어가면서,
'아는 만큼 본다'
라는 말과 페이퍼에서 읽었던 붉은색 노을과도 같은 강렬한 느낌은
더욱 배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후회없는 선택~!

그렇지만 단 한가지
인쇄라는 한계 때문에
주옥같은 명화들에 대한 제대로의 감상은 커녕
설명조차 제대로 따라갈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2005/04/28 19:47 2005/04/28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