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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카쉬전
from 깨나르한 생활 2009/04/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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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16 08:20:00

지난주 토요일
전 문화시민이므로 카쉬전 다녀왔습니당.
결론적으로 8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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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본 듯한 사진들이 참 많았는데.
구도, 소품이나 대비등
개인적으로는 피카소를 찍은 사진이 좀 맘에 들더군요...

큰 사이즈의 인화물을 직접 본적은 처음이라.....
문화적인 충격까지는 아니었지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인화 품질은 괜찮은 듯 한데.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서인지
전반적으로 역시 콘트라스트(?)가 좀 강하게 인화된 것 같더군요.
피카소도 거기에서는 윗 부분이 거의 보이지도 않았는데...

사진 옆에 에피소드 같은 건 좋았는데, 그러나 몇개는 약간 끼워맞추기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ㅋ

다시 요약
시간,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2009/04/16 13:54 2009/04/16 13:54
오랜 만에 밤하늘을 봤더니
별이 반짝반짝 눈이 부셔....
너무너무 깜짝깜짝 놀라.....
는 아니고....-_-;;;

북두 칠성도 있고 곰 잡던 오리온도 밝게 빛나더군요.

가끔씩 저녁때 하늘의 별을 봐요....

오늘 같은 저녁엔
사춘기적 감성의
걱정없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
Vincent

Don McLean http://blog.naver.com/lowa08/5004407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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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y sta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Stary stary night
Flaming flowe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artist's loving h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 listen now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 sight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blod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2009/03/26 21:35 2009/03/26 21:35
일단 본인의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http://dholic.pe.kr/190
컴퓨터 - 야마하 v361(리시버) - clox2 중고(스피커, 2채널)
이 시스템을 구축 한지도 벌써 3년째군요.....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일단 사용 후기는
2채널이라 음악 감상시에는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ebs 공감 같은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감상시에는 최고....
sbs 인기가요 같은 걸 볼 때에는
조금 신경 쓰고 볼라치면 몇몇 가수들의 저질 라이브가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약간 무안할 정도죠..

그러나
2채널이라 확실히 영화 감상시에 공간감은 약간 떨어지는 듯하네요...
출력량은 혼자서 쓰기는 매우 괜찮은 듯해요.
처음 피시스피커에서 hifi쪽으로 넘어왔을 때는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좀 무덤덤...
공간&금전적인 압박으로 5채널로 넘어가고 있지는 못하네요...


'어떻게 av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가?'
는 개개인이 처한 환경, 특히 금전적인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밖에 없겠지만,
어떤 av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소스기기 - 출력기기 - 스피커
로 구성될 수 밖에는 없겠네요.

제 시스템에서 보자면
소스 - 컴퓨터
출력 - 리시버
스피커 (2채널)
이겠고,

세부적인 것들은
주 목적(영화 감상이냐 음악 감상이냐)와 예산에 따라서 구성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만고불변의 진리에 따라
돈 들어간 만큼 돈값은 한다고 보면 될 듯...-_-;;;
비록 그것이 플라시보 이펙트라고 하더라도요.....

어찌되었든 간에
음악 감상 시스템은
시디피, 컴퓨터, MD등 - 인티앰프 - 스피커 (2채널) 정도가  될 듯하고
영화,게임 시스템은
ps3, 엑박, 컴퓨터, dvd 플레이어 - 리시버 - 스피커 (5채널) 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스피커의 경우
2채널과 5채널의 차이점 장단점이야 특별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채널이라는 것은 스피커의 개수고,
가끔 2.1 혹은 5.1 이라고 하는데 .1의 경우 서브우퍼의 유무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영화 감상용으로 요즘은 7.1채널도 9.1 나오긴 하는데....
어지간한 사람은 5.1채널도 버겁죠..-_-;

일반적인 경우 음감은 2채널, 영화 감상은 5채널을 구축하면 됩니다.
거기에 찰랑찰랑 소리보다, 둥둥 소리를 좋아하고
집이 방음이 잘 된다고 하면 서브 우퍼를 구입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스피커는 10만원/개 정도는 되어야 의미가 있죠...
산술적으로는
5채널이라면 50만원
2채널이라면 20만원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돈 값을 하는 것 같아요.
단, 5채널을 제대로 즐기려면 32평 아파트의 거실정도 되는 공간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다음 소스 기기의 경우에는
광 혹은 동출력 같은 디지털 출력이 되는 기기로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소스기기를 비싼 것으로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라면
디지털 출력을 해서 리시버나 앰프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입력 받는 방법이
가장 손실이 적을 것 같네요.

쉽게 이야기해서 10만원짜리 dvd,cd 플레이어 , 컴퓨터의 내장 사운드 카드 혹은 게임기를
소스 기기로 사용할 꺼라면 무조건 광, 동 출력으로 하는게 나을 듯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pc 광.동출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고민하게되는 출력기기의 경우
앰프로 갈껀지 리시버로 갈껀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앰프/리시버가 보통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여기서 앰프는 인티앰프를 말하고
리시버는 다중입력 다중출력이 지원되는 기기정도로 이야기 하면 될 것 같네요.

먼저 인티앰프는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를 줄여서 말하는 거고요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프리앰프+파워앰프
를 말하는데요.
인티앰프 보다는 프리+파워 앰프 조합이
고급이고 돈도 많이 듭니다.

프리앰프는 보통 소스기기에서 입력을 받아서 파워앰프로 변환을 해주고
파워앰프는 프리앰프에서 들어오는 신호를 증폭시켜 스피커로 출력시켜준다고 알고 있어요.
인티는 이걸 한꺼번에 다 해주는 거고요.
 
프리앰프, 파워앰프, 인티앰프, 포노앰프 이런게 다 앰프로 분류되서 사실 처음에는 개념잡기가 좀 애매한데
자기가 음악 감상 시스템을 구축할 꺼고
앰프예산에 30~40정도 투자할 수 있다고 하면
인티앰프를 사면 될 듯 하네요.
거기에 비슷한 가격대의  cdp나 dvd플레이어 구입

그 외의 경우는 리시버를 사면 됩니다.
리시버는 음향신호만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영상신호도 받을 수 있죠.
컴퓨터, 엑박, ps3, cdp, dvd의 음향 영상신호를 모두 받아서 티비나 스피커로 출력해 줄 수 있어요
티비 하나에 여러가지 기기의 선을 꽂았다 뺐다가 할 필요없이
리시버에 연결하고 리모콘으로 선택한 것만 출력이 가능해진다는 거죵...
그리고 여러가지를 많이 연결할 수 있을 수록 고급기종이고 가격이 비싸지요.

앤간하면 리시버 사면 됩니다.

앰프 쪽으로 가면
굳이 덧붙여 설명할 필요없는
이왕이면 병 때문에
결국 소스기기도 괜찮은 걸로 사게 됩니다...-_-;;;


입문용 추천 조합은
cdp, 컴퓨터 - 리시버 - 2채널 스피커



리시버는 적절한 회사의 30만원대 제품
야마하 v363 그리 나쁘진 않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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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경우는  2채널에 20만원대의 적절한 회사 제품이면 되겠네요
모던쇼트 902i 정도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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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 위주라면 광출력 되는 싼 시디피 추가 구매
아니면 광 혹은 동출력이 지원되는 컴퓨터 구매

이것이 av 쪽으로는 그나마 싼 조합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소스기기로 컴퓨터를 쓰고
디코더가 내장된 2채널 피시스피커를 사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디코더 내장된 피시스피커는 5채널에 가격대가 20만원 정도라 성능을 보장할 수는 없죠.
음량은 확보 되지만 음질은 보장할수 없게 되서 돈들이는 의미가 없음

차라리
아날로그 출력으로 하고
겨울, 가을 이런류의 10만원정도의 2채널 스피커 구입
막쓰면 됨....
이어폰으로 따지면 mx200급...ㅋㅋㅋㅋ

피콜로 같은 것을 구입하는 것도 갠찮고,
인티머스나 bose 같은 걸루 간다면 결국에  hifi쪽으로 시스템 구축 비용과 비슷하게 듭니다.

한줄 요약
광,동출력되는 포터블 CDP 구입 or 컴퓨터 조립+v363+모던쇼트902i 지르면 새 세계가 펼쳐짐
돈이 깡패


http://glasmoon.egloos.com/4886755
글을 읽고
손군의 안습 시스템에게 바칩니다.






2009/03/22 15:09 2009/03/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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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8 18:23 2009/03/18 18:23
Tag //
090204 get
from 깨나르한 생활 2009/02/04 17:18
하리오 1~2인용 드립퍼 & 손군 추천 예멘 모카 마타리
 역시 혼자 마시기에는 1~2인용이군요.ㅡ,.ㅡb
 의외로 예멘 모카 마타리는 매우 괜찮은 것 같네요.
 자주 먹게 될 듯 해요.
 향도 매우 좋고 고소한 맛이 좀 많이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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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3 13:37:38

xbox 360 홀리데이셋
xbox360이라고 하더래도 같은 애들이 아니죠.
p2가 번호에 따라 나눠지는 것처럼요.
제퍼- 팔콘- 제스퍼
지금은 팔콘에서 신공정 제스퍼로 넘어가는 시기인 듯 하네요.
게임디스크도 2개 주고 콤포넌트 케이블이 있어서 홀리셋으로 했는데
혹시나 제스퍼 버전일 줄 알았더니..역시나 팔콘버전인듯..ㅜ.ㅜ
아무튼 뽑기운과는 먼 운명을 타고난듯....
피파09와 에이스컴뱃6+스파4예약 해둬서 한동안은 주구장창해야할듯...
4버튼 패드라 괜찮은 스틱나오면 하나 사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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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4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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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04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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