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드립 대략 한달째.

구성품은
칼리타 2-4인 드립셋, 리빙글로리 티타임 드립 주전자,
사진에 보이는
커피잔 & 받침셋, 포렉스 핸드밀
카페뮤제오 케냐aa, 콜롬비아 슈프리모,
마트표 보온병
입니다.
물은 끓여서 내리진 않고, 정수기 온수로다가...

자랑할 수도 있는데다가 다른 취미에 비해 돈도 적게 드는 편인 것 같네요. ^^;;

핸드드립 동영상에 나오는 머핀 같은 모양은 만들어 본 적이 없네요.
진한 것보다는 연하게,
기껏해야 두잔이라
드리퍼에 들어가는 절대적인 커피 양이 적어서 인 것 같기도 하네요.
거기다 원래 손도 작은 편,,,,,,,,,,,,,,,,,,,,
결론은 2-4인 드립셋은 에러라는 것...

대충 커피만 물에 적셔준 다음 마구마구 내려줍니다.-_-;

처음에는 종이컵에 마셨는데 좀 안습이라...
컵도 하나 샀지요...ㅋㅋㅋ

커피는 아무 생각없이 카페뮤제오에서 대충 고른 것들...
신맛보다는 쓴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케냐aa보다는 슈프리모가 나은 것 같더군요.
내릴 때마다 밸리데이션이 안되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_-;;;

가끔씩 '오늘은 괜찮네'  딱  이정도라...ㅜ.ㅠ

뭐 그렇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