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사제에 이은 DC direct wow series3 피규어
언데드 도적입니다.

사진 찍은지는 꽤나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욤...
역시 매크로 랜즈가 있어야........











머리의 접합선 등 아쉬운 점도 있지만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해주는군요....
포스가 ㄷㄷㄷ

역시 언데드는 도적 캐간지...
현실도 딜 1등....

와우 오리지날 초기의 허접 도적은 이제 없습니다..ㅠ.ㅠ

DC direct사에서 Blizzard에 라이센스를 얻어 나온 와우 공식 피규어죠..

이번에 시리즈3이 나와서
회사 계장님하고 2개씩 나누어 샀습니다.

가격은 인간여사제, 언데드남도적, 드레나이여법사, 블러드엘프남성기사 4개 1세트에 11만
원래 9.8만원이었는데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인하야..ㅠ.ㅠ

전 도적, 법사 먹기로 해서
사실 애는 옆 계장님꺼..

전체적인 퀄리티는 약간 만들다 만 듯한 느낌이지만.....
먹선이 제대로 안들어간 곳도 있고.

포스, 크기와 가격이 용서해줍니다.
대략 6인치정도 되는 듯 하네요.
일본쪽에서 나왔으면 아마 개당 5~6만원을 호가했을것 같은 느낌....ㅜ.ㅜ
와우 오타쿠의 피겨 입문용(?)으로는 괜찮은듯

입고있는 옷들도 게임에서 실제로 구현되어 있는 아이템이라고 하더라고요.
의욕 상승....

뭐 닥치고 사진.....
간만에 달렸습니다....ㅋ

세부샷.. 해상도가 깡패ㅋ

책은 상당히 고급스럽게 나온듯

날개는 먹선도 안들어가 있어서  에나멜 흑색으로 넣어줬어요^^

금색 삑사리난곳

도끼는 약간은 장난감 같은 느낌이지만 뭐 그럭저럭

전체적으로 이 가격에 퀄리티가라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개당 기껏해야 3만원도 안되는데...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분도 있고요.ㅋ

무엇보다 일러스트에서 방금 걸어나온듯한 느낌이 매우 괜찮은 듯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