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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2 Sbarro
 from 깨나르한 생활 2010/10/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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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
'갔는데 맛있는게 있었다'라고 주장하지만,
'먹으러 가진 않았어도 먹지 않았는가?'라고 되돌아오는
어느 때와 같이,


맛집투어커플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내가봐도 어느 사이 맛집 투어 커플이 되어버렸습니다.

요번에는
강남하면 삼성 → 삼성하면 코엑스 → 코엑스라면 스바로 or 버거킹 or 크라제
의 공식에 의해
스바로 탐방입니다.

사실 코엑스에 있는 스바로에 가기 전에,
종각역에 있는 스바로를 찾아볼려다 포기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죠.
'난 전설 따윈 믿지 않아'

근성으로 먹고야 마는 저와 혜영양을 볼 때
이번에도  맛집 투어 커플이 아니라는 반항은 좀 무리인 것 같네요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스바로라면 엄청 크고 웅장할 것 같지만
그런 상상과는 다르게 그냥 푸트코트에 있어요.
아울러 전용의자 같은 건 미스터피자나 피자헛에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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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로의 핵심은 치즈 잔뜩 뿌린 페퍼로니,,,,,,
정크하기 때문에 담백한 피자를 원하신다면 도미노, 미스터피자 등등으로 가세요.
스바로는 페퍼로니와 포테이토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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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서 가림..



탐방 끝



2010/10/06 12:12 2010/10/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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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썩은 사과의 노예
 from 깨나르한 생활 2010/09/09 13:30
사건의 발단

300G+500G
150G 이동식 디스크는
단지 크기를 나타내는 숫자들일 뿐
후순위삭제 후 다운으로도 버틸수 없게 되어버린지 이미 오래....

1T 하드 + α 구매로의 cascade는 이미 정해진 바 오래....

그러나
하드디스크

그것의 태생은
본디
돈을 먹고 태어난
컴퓨터라는 괴악한 것의 부품


명제 제 일,
생존에 관하지 않는 한 비용도 없다
..............................


하지만 α에 관한 고민과 비용은 무관한 것,
그 순간
역설적이게도 인식되지 않음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무한하게 인식시켜주는
생날 것 그림 파일과 움직이는 영상 파일로 가득찬
150G 이동식 디스크는 과연
나의,
그!!!
고민을 헤아린 것인가


이왕지사, 그럴바에
외장형하드독 -> NAS

"->" 로 요약되는
짧지만 그러나 무수한 형용사는

와
사과는 소니타이머마저 벗어난다는
아름다운 미담으로 완결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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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자보단 둘,
둘보다는 둘,

혼자!                                        보다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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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보다는 셋
넷보다는 둘

의 복잡한 방정식이기는 하지만,,

시놀로지의 네임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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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_낱_3류_어플.jpg

한 낱 3류 어플에도 쉽게 무너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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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노예
아이튠즈 깔려있는 당신도 이미 노예
눈표범은 노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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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1년도 하반기
나의 증조할아버지 터치는
왜 나의 것이 아닐까...
라는 물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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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능장식이라능.jpg

윈도우에서 느려터져 속터지는 씨디 빠진 아이튠즈가
MBP에서는 빠를꺼라는 망상도



최종보스
추석한정 무이자16개월 할부행사마저도

자본 사회의 꽃이자 봉이 김선달
결제일을 피해갈 수는 없으리....

그 순간 거짓말처럼
다시 떠오르는 j:
오늘도 기생의 날은 계속된다.



2010/09/09 13:30 2010/09/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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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 해외(singapore) 꽃배달 후기
 from 깨나르한 생활 2010/08/19 17:39
한줄 요약 : 아놔


구글 검색
'singapore flower'
갠찬은곳 물색
->

Me to Restaurent
내가 휴가차 너희 음식점에 22일 갈껀데
날위해서 22일날 꽃을 준비해줄수 있냥? 준비해주면 추가 차지는 감당할께
없으면 내가 거기로 보낸다음에 받을수 잇닝?보낸다면 인터넷으로 전날에 보낼꺼 같애
난 일요일에 갈꺼거던...

Restaurent  to Me
내가 꽃을 따로 준비하긴 힘들고
니가 보낸다면 받아줄수는 있음
그럼 너 올때 줄께
->

Me to flower shopping mall
너네 FAQ보니깐 워킹데이에만 배송 해준데매
근데 내가 토요일날 보내려고 하거던
우리나란 쉬기도 하거든 토요일날이 워킹데이니?
보내는 것도 우리집같은곳이 아니라 음식점이고
난 그 레스토랑에는 일요일에 갈꺼 같애

flower shopping mall to me
우린 토요일도 가능하고
일요일도 추가 차지만낸다면
싱가폴 어디든지 어떤시간에든지 보낼수 있음
그러니 레스토랑 정도야...
싱가폴은 이런 나라야...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음 이멜이나 전화해 알려줄께
난 돈받을 준비도 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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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shopping mall 꽃배달 결제....
니가 보고결제하는거랑 똑같은거 보내주니깐 주소 잘쓰고,,
필요한것도 쓰고 받을 사람에게 쓸 말도 쓰고
확인되면 이메일 갈꺼고, 전화번호 잘쓰면 문자도 넣어줄께
전화도 해줄수도 있어
근데 넌 어디살고 어디로 보낼꺼야?
솰라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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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링딩동링딩동
링디기딩딩딩
링딩동링딩동
링디기딩딩딩
발신 번호 제한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

Hello? are you mr hyeonmin lee?
auioerjlkasdhlfuasdirjklhgoiajldkasdjklfjldaskfj
you... flower..ajslfjlsdjflasdjflkjasdkfjl
restaurent........ansdlfnlasd
you oreder 21jf they said jlakjflkasdj f22 ljasdljflka?

헐.....

헐.....

hello my name is ~~~
(what the!!!!!!!!!!!!!!!!!!!!!!!!!!!!!
이건 뭐야!!!!!!!!!!!!!!!!!!!!!!!!!!!!!!!!!!!!!!!!!!!!!!!!!!!!!!!!!!!!!!!!!!!!!!!!!!!!!!!!!!!!!!!!!!!!!!!!!!!!!!!!!!!)

드디어 전화로 컨버세이션을 하였습니다....
내용은
레스토랑에 자기들이 전화해봤는데
예약은 22일이고 배송은 21일이라 확인

글고 6~9시 주문했는데
자기들은 1시에 넣어 갈꺼 같다는

라고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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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후기
돌아와서, 꽃 배달은 아주 잘 되어 있더군요....
2010/08/19 17:39 2010/08/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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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S Khaki Harbour Men's Cordones
 from 깨나르한 생활 2010/08/18 14:02
Khaki Harbour Men's Cordones

국내에는 없어서
기달리면 국내에도 입고되겠지만....
패션의 세계도 역시 뭐 항상 다 그런거죠...-_-a

주문한지 일주일 만에 물 건너 비행기 타고 도착

사이즈에서 고민을 했지만
8은 작고 9는 크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M8.5 주문

참고로 구두사이즈는 255
운동화사이즈는 270이 되겠고
줄자로젠 실제 발 사이즈는 260이 됩니다.
고무줄 같은 나의발..ㅠ.ㅠ

양말 신고 약간 조이는 느낌은 있지만 딱맞네요...
늘어나는걸 감안한다면 딱맞겠네요..^^*

구입 비용은
toms.com에서$ 78.02(미국내배송비포함) + 배송대행료 (17000원,2kg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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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깨나르한 생활 2010/08/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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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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